09 Jan 열린 마음
새 해 첫 주일이다. 2018년이 시작 된 이 한 해, 나는 뉴라이프에 속한 주의 백성들이 마음에 소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 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2018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는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 된다. 그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언젠가 뉴스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하여 보다, 2017년 5월 YTN의 보도로 한국 빙상 연맹이 한국 빙상의 취약 종목인 장거리 종목을 위하여 네덜란드 전설의 빙상 스타 밥 데 용을 코치로 영입한 뉴스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이승훈이 만 미터 경주에서 우승하였을 때, 어깨에 올려 축하해준 선수이기도 하다. 나는 다른 것보다, 네덜란드 선수였던 사람을 코치로 영입했다는 것에 큰 인상을 받았다. 이런 것을 통해서 열린 마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 아이스하키 팀에는 5명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귀화한 백인 선수들이 한국 대표로 뛰고 있고 금번 동계 올림픽에는 총 20명의 귀화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고 한다. 물론 올림픽용 귀화라는 말도 있지만, 그런 선수들을 영입함으로 한국 선수들이 새로운 경험과 더불어 큰 자극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 필요하다. 내가 편하게 생각하는 한계 내에서만 머물게 되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새로운 사상을 시험하여 보고, 나보다 나은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내 자신을 개발할 때야 비로서 내 자신을 다른 차원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권면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기도한다. 2018년에 뉴라이프 교회 성도들의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놀라운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런 성장을 위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늘 배우려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 –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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