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행복 2
17713
post-template-default,single,single-post,postid-17713,single-format-standard,ajax_fade,page_not_loaded,,qode-theme-ver-11.1,qode-theme-bridge,wpb-js-composer js-comp-ver-7.5,vc_responsive

행복 2

행복 2

조직 신학을 공부할 때 묻는 질문이 있다. “믿음의 좌소는 어디인가?” 답은 “마음”이다. 그러면, “행복의 좌소는 어디일까?” 행복은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지만, 나는 생각기로 행복의 좌소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즉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 행복은 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관계를 잘 살피고, 또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자, 그럼 어떻게 행복의 좌소가 되는 관계를 잘 보듬을 수 있을까? 책을 읽던 중, 이 질문의 답을 발견하고 일기장에 써 놓은 기억이 있다. 그 길은 바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호감을 주는 사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면, 호감 있는 사람이 주변에 모이게 된다. 책의 내용 중 호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항상 명랑해라.
  2. 단정하게 옷차림을 하라.
  3. 부드럽게 말하라.
  4. 남이 말하면 귀를 기울이라.
  5. 약속을 생명같이 여기라.
  6.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7. 감사하는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라.
  8. 꼭 해야 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하라.
  9. 끝까지 꿈을 품어라.
  10. 돈을 써야할 때, 과감히 쓰라.

만일 내가 이런 지침을 기억하고 2020년을 살아낼 수 있다면, 내 주변에 호감 있는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나 또한 호감 있는 사람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을 시원케 하며, 그래서 그 관계 가운데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런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 정대성

 

No Comments

Sorry, the comment form is closed at this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