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 교회 |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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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걸린 커피 교회 근처 즐겨 가는 커피집이 있다. 주인이 러시아 사람인데, 한국 교회 영어부를 다녀본 친구라 한국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여 준다. 그 커피 집 이멜 리스트에 올려 있는데, 지난 주부터 커피 로스팅을 시작하여 자기 커피숍 이름으로 커피를 판매한다고 한다. 할인 쿠폰도 보내 주었고, 마침 커피도...

아일리프 길을 중심으로 교회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은 장의사이다. 어느 월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여 아침 일을 마치고 잠시 외출을 하는데, 장의사 파킹 장이 차로 꽉 차 있었다. 필경 누군가가 죽은 것이다. 그리고 문득 든 생각, “A call from the dead – 죽은 자의 소환”이다. 월요일 아침...

콜로라도 인구가 늘어난 것을 피부로 느낀다. 요즘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갈라 치면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차가 밀리고는 한다. 교회 근처 차가 밀리는 곳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아마 제일 교통 혼잡이 일어났던 곳이 DTC 근처 I-225 남쪽 방향으로 가는 곳과 I-25가 만나는 인터체인지...

새 해 첫 주일이다. 2018년이 시작 된 이 한 해, 나는 뉴라이프에 속한 주의 백성들이 마음에 소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 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2018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는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 된다. 그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언젠가 뉴스 프로그램을...